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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관련하여 개인신용등급 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신용등급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분류되는데 (시중은행은 신용점수제 1,000점으로 변경됨) 등급이 낮아야 1금융권 신용대출시 승인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느 정도인지도 잘 모르고 괜히 조회하면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금일은 이러한 걱정을 뒤로 한채 무료로 안전하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소개해드릴게요.



1.토스(toss) 무료신용정보 조회


간편 송금의 대명사는 토스(toss)입니다. 2015년부터 공인인증서 없이 가능한 간편 송금으로 2030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죠. 


천만명이 넘는 누적 가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험, 대출조회 서비스는 물론 은행계좌 한눈에 보기, 쉬운 카드 조회, 부동산 소액투자 , 간편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였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사로부터 천문학적인 투자를 유치하였고 기업가치도 1조 3천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토스에서 신용등급 무료 조회도 가능합니다. 사실 토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코리아크레딧뷰(KCB)라는 개인신용평가 조회사와 제휴를 통해 실시한 무료 신용정보 조회는 월 이용자가 5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2.카카오뱅크 내 신용등급 서비스


카카오뱅크는 국민메신저 카카오가 참여한 인터넷전문은행 2호면서 1금융권입니다. 후발주자로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출시하였지만 수개월 만에 사용자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카뱅의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는 무료면서 카뱅 계좌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죠. 단지 자신의 스마트폰 카카오뱅크 어플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면 거치면 됩니다.


카뱅 내 신용정보 서비스 역시 올크레딧으로 불리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제휴로 조회되며 이용료는 카뱅이 대신 지불합니다. 대신 무료 신용정보 조회를 통한 고객 유치가 카뱅의 목적이겠죠.

3.뱅크샐러드


레이니스트가 운영하는 뱅크샐러드는 가계부 어플로 출발하였습니다. 이외 카드 보험 은행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차 부동산 등 실물자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죠.



이러한 뱅크샐러드에서도 무료 신용정보 조회가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등급을 올리기 위해 얼마의 점수가 남았고 나의 신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도 제안하고 있죠. 이외 신용관리 꿀팁 등을 제공하면서 신용등급 조회는 물론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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