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일은 개인신용등급이 낮아도 그리고 번거로운 대출절차가 없는 보험약관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보험약관대출신청시 신용등급 영향 살펴보고, 빅3 생명보험사인 삼성, 한화 그리고 교보생명보험 상품을 비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보험약관대출 신용등급 영향은?


내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별다른 서류없이 빠르게 대출이 가능한 보험약관대출을 받을때 약간 꺼지게 되는 것이 바로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 여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험계약대출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보험약관대출은 신용대출이 아닌 해약 환급금의 범위내에서 진행되는 담보대출의 성격이 더 짙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험약관대출을 실행한 이후 원금과 이자를 연체하면 이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니 기억해두세요.

삼성생명 보험계약대출


대출한도 : 해약환급금의 50%~95%

대출금리 : 3.0% ~ 9.9%


삼성생명보험 고객이라면 보험약관대출을 예상 해약환급금의 50%에서 최대 95%까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만기일까지 사용하다가 언제든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상환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모바일, 전화(1588-3114), atm기(cd기), 지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보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한채 필요한 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순수 보장형 상품은 계약대출이 불가하며 종신형연금상품의 경우 대출만기일은 연금 개시전까지입니다.


한화생명 보험약관대출


대출한도 : 해약환급금의 50%~95%

대출금리 : 기준금리 + 2.50%


한화생명보험고객이라면 누구나 보험약관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최소 대출금액은 1만원이며 예상 해지환급금의 최대 95%까지 한도 설정됩니다.



확정금리형이나 변액보험의 경우 기준금리에 2.50%가 가산되어 최종금리가 결정됩니다. 여기서 기준금리란 표준이율, 예정이율, 보험료산출이율을 말합니다. 금리상한은 9.9%입니다. 금리연동형의 경우는 공시이율에 1.5% 금리가 가신되어 약관대출이자가 결정됩니다.


계약자 본인이 신청한다면 신분증만 있으면 되며 인터넷, ARS(1588-6363), 고객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보험만기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보생명 보험계약대출


대출한도 : 해약환급금의 50%~95%

대출금리 : 3.11% ~ 10.5%


교보생명 약관대출도 삼성 한화와 동일하게 해약환급금의 최대 95%까지 대출한도가 주어집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보다 저렴한 금리에 필요한 서류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험료 자동납부제도를 도입하여 보험료가 납부되지 않은 경우 보험계약대출 범위내에서 1회에 한해 자동납부하여 보험상품 해지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험계약대출 빅3 생명보험사상품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댓글